제2회 플레이메이커 공모전 시상식
시상식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오늘 시상식에는 총 3개의 수상작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럼 바로 ….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특별 부문(일제 강제 동원)의 수상작이 나오지 않아,
해당 주제는 다음 공모전에서 다시 오픈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개의 테마가 출품되었습니다.
개성이 넘치는 각 테마들을 모두 플레이해보고 검토를 진행하느라
선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상의 영애를 얻은 3개의 작품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등 : <모두의 치킨> by 황금올리브
️ 장르 드라마
난이도 ️️
소개
“시골로 이사간 3남매에게 닥쳐온 시련… 그것은 바로 시골에선 치킨 배달이 안된다는 것!!!”
3남매의 엄마와 아빠가 되어 치킨을 만들고 아이들에게 생긴 상처를 보듬어주세요.
평가
이번 공모전에서 유저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테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감동과 교훈까지 전달, BGM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진짜 치킨 튀기는 느낌(?), 둘째가 귀엽다.
2등 : <인간 본성의 법칙> by CAD
️ 장르 추리
난이도 ️️️
시놉시스
계속되는 취업에 실패하던 주인공 김문수는 어느 날 구직공고를 보게된다.
심리학 실험에서 거액을 지급한다는 문구에 홀리게 된 문수는 안내를 볼 새도 없이 실험에 참가하게 되는데…
평가
“와…퀄리티 미쳤습니까 휴먼?” 이라는 한 유저의 댓글이 딱 맞는 테마
<인간 본성의 법칙>과 <모두의 치킨> 중 1등을 선정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유저 플레이 수가 선정 기준에 포함되어 아쉽게 본 작품이 2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안해보신 분들은 <인간 본성의 법칙> 꼭 플레이 해보세요!
3등 : <누가 내 집사냐옹> by 박시은, 양다연
️ 장르 어드벤처
난이도 ️
시놉시스
비오는 밤 으슥한 수풀 속, 거기에 고양이 한 마리…
비를 피해 움츠린 고양이에게 우산을 씌워준 사람을 찾아라!
찾아서 집사로 간택하자냥!
평가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까지, 유저들의 압도적인 플레이 수와 함께 3등으로 선정!(고양이는 사랑임미다…)
이렇게 두 번째 플레이메이커 공모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약 2주간 심사를 진행하며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품들에 대해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플레이더월드가 노력하여 더 많은 분들이 상금을 받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플레이메이커 공모전은 끝나지 않습니다!
열심히 준비해 더욱 풍성해진 공모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과 유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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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게는 6월 10일까지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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